북마케도아 오흐리드에서 한달살기 여행 마지막날 - 12월의 어느날 ( 알바니아 버스티켓, 피자맛집, 오흐리드 물가)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12월 16일, 오흐리드 한달살이의 마지막날이 갔습니다~ 으,,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한달의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운거 같아요. 특히나 오늘은 하늘이 우리보고 가지 말라는 듯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흐리드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로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꼭 다음 여름에 다시 오고 말거야!!! 오흐리드 12월의 날씨 저희는 내일 알바니아로 갈 버스티켓을 예매하러 터미널로 향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보여 겉옷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오히려 더울 정도더라고요. 마치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정도 였는데, 그것보다 더 따스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곳은 하늘이 정말 깨끗하고 높습니다. 예쁜 마을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오흐리드 버스 터미널 기분좋게 걷다보..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