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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냉전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데요.
나토 가입을 원하는 우크라이나와 자국 영향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러시아의 관계는 완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일 오전 12시 경, 우크라이나는 4차례 선제 침공이 있었다는 러시아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그로 인해 다시한번 증시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러시아에 비해 약소국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위험을 감수하고 선제 침공을 하였을까요?
오늘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현재 상황과 관련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4차례 선 침공?
금일 12시경 우크라이나군이 친 러시아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주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박격포와 수류탄 발사기 등으로 4차례에 걸쳐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근에 배치했던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선공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주변국들은 이 발표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소식의 출처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기 때문인데요.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인 LPR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무장군이 민스크 협정에 따라 철수해야 하는 무기를 동원, 휴전체제를 심각하게 위반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두 나라의 서로 다른 의견, 러시아의 침공 명분을 위한 거짓말?
소식의 출처가 친 러시아 반군이다 보니 과거처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자작극을 벌이고 있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침공 발표한 지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격 사실을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반대로 우리가 금지된 무기 공격을 받았으나 대응사격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표한 것이죠.
하지만 뒤 이어 러시아 정부는 다시 친러 반군이 우크라이나에 대응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현황은?, 러시아의 거짓말과 병력 증대
러시아 국방부는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로를 이용해 원 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며 군사장비를 실은 열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인근에서 훈련하던 서부 군관구 소속 전차부대 군인들이 정례 훈련이 끝난 뒤 상주 기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도 하였으며 17일엔 탱크, 궤도차량이 수송기 차에 싣는 `증거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면서 부대가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는 장면이라고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위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훈련하던 병력이 복귀했다는 러시아 발표는 거짓이라고 주장하였는데요.
이 당국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병력을 7천 명가량 더 늘렸고 16일에도 병력 일부가 추가 도착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구실로 삼을 수 있는 허위 주장도 계속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하였는데, 우크라이나군이 자국 동부의 친러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죽인 민간인 100여 명의 집단 매장터가 발견됐다거나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생화학무기를 개발 중이라는 러시아 측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 조약기구 사무총장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에 병력을 더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그들이 병력을 늘렸다는 것이고 추가 병력이 이동 중이라는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긴장 완화는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스카이뉴스도 17일 미국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공개한 최신 위성사진을 통해 러시아의 군사활동이 새로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만큼은 주변국들의 입장보다 오히려 침착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임박했다는 서방의 관측과 달리 접경지에 배치된 러시아군 병력은 대규모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에는 부족한 규모라고 판단했다 발표하였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 이나은 어떤 영향을 줄까?
현재 EU의 가스 및 원유 수입 의존도는 약 40% 정도인데요. 만약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할 시, 미국과 EU는 러시아와의 모든 경제활동을 중단한다 하였습니다.
두 나라 간의 전쟁 분위기가 고조화 되면서 현재 국내 증시의 원유 관련 주식들 또한 급상 습하였으며 글로벌 원유 가격 또한 1배럴 당 80달러를 돌파, 현재는 92달러까지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원유 가격 하락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렵에선 비료 또한 러시아에서 수입해오는 양이 많은데요.
그로 인해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작물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
■ 효성오앤비
-러시아의 비료 시장 통 재력이 더욱 커지면서 유럽의 식량안보 위협, 러시아는 세계 식품 물가가 상승하여 자국 내 식량 안보를 위해 올해 4월까지 비료 수출 금지, 곡물 수출량도 제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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