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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종 우려,, 코로나 바이러스 다시 경제악화로 ?? [ 오미크론 관련주 / 오미크론 현황 ]

by im-dayday 2022. 1. 2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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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우세종화로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상 최다치를 넘보고 있는데요.

    이미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과반을 훌쩍 넘어섯고 일부 지역에선 맞춤형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큰 전파를 막기 위해 전국적인 방역 확대 적용 역시 초입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 첫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로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간 지 건 연차로 3년이 되어가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언제쯤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멀어질 수 있을까요?오늘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현재 상황과 방역지침, 그리고 전망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오미크론 관련주에는 무엇이 있을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미크론으로 인한 현재 국내상황

    출처 : pixabay

    우세종 경향이 뚜렷해진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진자 규모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고 있는데요.

    기존 우세 종인 델타 변이 대비 2~3배 높은 전파력으로 12월 15일에는 역대 최다치인 7848명을 넘어섰으며 내달엔 하루 2만 명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대규모 확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26.7%였던 전국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이번 주 47.1%까지 올랐다고 해요.

    한 달 전인 12월 4주 차엔1.8%였는데, 그에 대비 현재는 2626배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세 종화에주가 소요됐던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했을 시에 한 달 이상 빠른 8~98~9주 차쯤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것이죠.

    이에 따라 이날 신규 확진자 역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630명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확진자 규모는 기존 최다 치를 넘어설 것이 유력하지만 지난달 겪은 의료체계 붕괴 수준의 위기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인데요.

    이유는 치사율이 높은 델타 변이와 달리 치사율이 높지 않기 때문인데요.

    델타 변이의 12분의 1 정도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 오미크론 확산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방침 및 의견

    출처 : pixabay

    이에 따라 국내 방역체계 전환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 추세를 형성하면, 신속과 효율에 방점을 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체계 전환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은 델타의 3분의 1 수준이며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병상 확충도 이뤄지고 있어 한결 수월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방역당국은 상이한 변이 바이러스 우세종 특성에 맞춘 의료체계 전환을 통해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하며 경구치료제 처방 대상 확대 및 병상 확충 등 향후 확진자 규모 증가에 대비한다는 방침인 것이죠.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은 오는 26일부터 오미크론 방역을 시행한다 해요.

    이곳은 이미 우세종화가 이뤄진 지역인데요.

    광주와 전남의 경우 이미 1월 둘째 주 60%에 가까운 검출률을 보인 뒤, 최근 80% 수준까지 이르렀으며 평택의 경우 오미크론 감염이 다수 발견된 주한미군 부대 부대가 위치했고, 안성은 평택 인근입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PCR 검사가 역학 연관자와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 키트 양성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실시되는데,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동네 병원의 신속항원검사나, 선별 진료소 및 보건소 자가검사 키트를 먼저 사용해야 된다 합니다.

    해당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 선별진료소 등의 자가 신속항원 검사는 개시일 전에 방 대본에서 초도 물량을 일괄 배송할 예정이라 하네요.

    자가검사 키트의 한 곳당 초도 물량은 30개 보건소에 3000개씩, 총 9만 개가 오는 25일까지 배송을 예정 중입니다.

    또 광주 23개, 전남 15개, 평택 2개, 안성 3개 등 총 43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검사와 치료에 투입되는데요.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사를 통해 확진이 된 경우, 비대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료는 무료지만 5000원의 초진료는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합니다.

    오미크론 검출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들 역시 빠르게 올라서고 있는 만큼 맞춤형 대응의 전국적 확대 역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인데요.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지난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검사·치료체계를 오미크론 우세 지역에 대해 정해 한번 해보고 운영 현안과 국민, 의료계의 의견, 확진자 등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에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지침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출처 : pixabay

    전문가들도 정부 방향성에 모처럼 동의하는 분위기인데요.

    불가피 한 확진자 규모 증가를 과거 형평성 및 실효성 논란이 일었던 방역정책으로 무리하게 조정하려 들기보다는 고위험군 관리와 중증 예방을 목표로 하는 방향성이 현실적이란 입장인 것이죠.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대응단계로 전환돼도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라며 "확산세를 멈추는 게 아닌 어떤 방식으로 확진자를 찾아내고 치료하느냐 정책이라고 본다."라고 말하며 "중증환자 증가 대응전략으론 충분히 의미가 있다"라고 덪붙였습니다.

    또 최재욱 고려대 의대 교수 또한 "사회 봉쇄를 하지 않는 한 확진자 수가 감소하긴 어렵고, 사회봉쇄를 할 순 없으니 확진자 수 증가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위중증 환자, 재택치료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의 입장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 오미크론 관련주엔 무엇이 있을까?

    오미크론 확산세로 많은 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신 관련 섹터의 기업들은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기업이 수혜 받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젠

    출처 : 네이버

    씨젠은 지난 11월, 정부와 오미크론 진단키트 개발을 논의했으며 개발에 착수한 지 1주일 만에 완료될 정도로 큰 성과를 보였는데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판데믹의 영향이 커질수록 진단키트를 개발한 씨젠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랩지노믹스

    출처 : 네이버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검사 업체인데요.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코로나 관련주로 엮이는데요. 오미크론 사태로 인해 한 번 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휴마시스

    출처 : 네이버

    셀트리온과 함께 손을 잡고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디아트 러스트 홈 테스트기"가 최근 미국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을 하여 판매 중인데요. 오미크론의 우세 종화로 다시 한번 코로나 팬데믹에 휩싸이는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받으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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