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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한남노 수혜주 인선이엔티,코엔텍,도화엔지니어링,대동에 대해 알아보자 [ 폐기물 처리 관련주/피해복구 관련주/ 농촌복구 관련주]

by im-dayday 2022. 9. 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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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현재 국내 상륙 예정인 태풍 힌남노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역대 가장 큰 인명피해를 주었던 태풍 "사라"와 가장 많은 재산피해를 냈던 태풍 "매미"보다도 더 강력하다 하여 모든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엄청난 폭우로 인해 많은 재산피해가 났던 중부지방은 더욱이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할 텐데요. 서울시는 현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 중이라고 발표도 하였습니다. 저 또한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선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선 국가가 먼저 앞을 바라보고 그에 알맞은 예방법을 찾아 예산을 활용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국가에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내세울까요? 또 그러한 정책으로 수혜 받을 기업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태풍 관련 수혜주에 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선이엔티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주식은 바로 "인선이엔티"입니다. "인선이엔티"의 경우 상승의 끼가 많은 종목인데요.  "인선이엔티"는 건설 폐기물을 운반하고 수집하는 과정과 페기 하는 과정까지 모든 일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입니다. 또한 건설 폐기물 외에도 차량 해체 재활용 사업, 파쇄 및 재활용 등의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어 태풍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 시 꼭 한 번은 주목받는 기업입니다. 특히나 장마나 태풍 시즌인 여름철에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투자자들의 수요 또한 급증하는데요. 최근 "인선이엔티"는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를 통하여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에 진출한다며 2차 전지 테마로도 잠깐 엮일 뻔하였으나, 최근 배터리 관련 섹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멸되고 글로벌 증시가 침체기로 하락하며 주가도 함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태풍의 "힌남노"여파로 다시금 주목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인선이엔티의 차트를 보면 최근 글로벌 시장의 악화로 하락추세를 걷다가 최근 장마 수혜주로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일일선 차트를 길게 보았을 때 11000원선에서 저항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하며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지금 11000원 부근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이 부근을 이탈하지 않고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13000원까지도 거뜬히 상승할 힘이 있어 보이네요.

     

     

     

     

    ■ 코엔텍


     "코엔텍"은 "인선이엔티"와 쌍두마차를 이루며 장마와 태풍 관련주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코엔텍" 역시 "인선이엔티"와 동일하게 폐기물 소각 및 매립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시황이 하락세를 보이며 "코엔텍"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코엔텍"에선 자사주를 100억 원 매입한다는 공시를 밝혀 다시금 주가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뻔하였으나, 종목은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죠. 현재 코피스 시장은 연일 하락으로 그 피해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엔텍도 이번 장마를 기점으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데요. 얽혀있던 이동평균선들이 제 자리를 찾아가며 골든 크로스를 그리고 있는 차트입니다. 코엔텍도 인선이엔티와 비슷한 차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코엔텍의 부채비율과 유보율 등이 매우 안정적이며 꾸준한 매출을 내고 있는 재무적으로도 안정적인 기업으로 이번에 수요가 몰렸을 때 다시 한번 10000원까지 상승할 것 같기도 하네요.

     

     

     

     

    ■ 도화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은 1957년 설립된 종합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인데요. "도화엔지니어링"은 물산업과 도시, 철도, 플랜트, 수자원 등 SOC(사회간접자본) 전 분야에서 종합 토목 설계업, 종합감리 전문업 등 전문적인 엔지니어링업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하수 고도처리 시스템을 포함한 하수종말처리장 및 공장 폐수처리장 설계와 감리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을 법한 기업인 것이죠. 또한 최근엔 네옴 시티 관련주로도 손꼽히며 최근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업계 최고/최다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종업계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아주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이번 태풍의 수혜를 받을지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차트입니다. 도화 엔지니링은 5월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장의 하락과 함께 큰 폭의 하락을 그렸는데요. 최근엔 네옴 시티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급등하였는데요. 이에 태풍 피해 관련주로 한번 더 이목 받으며 날개를 달고 상승할 수도 있겠습니다. 

     

     

     

    ■ 대동


     "대동"은 1947년 설립되어 1975년 상장한 뿌리 깊은 종목인데요. 뿌리가 깊은 많은 단단한 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여러 기업들과의 파트너 쉽을 채결하고 있어 꾸준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동"은 트랙터, 이양기, 콤바인 등의 농업차량을 국내 또는 해외에 판매하는 농기계 전문 제조 기업인데요. 차량뿐 아니라 여러 가지 여러가지 착장품인 실린더와 유압기 등의 제품도 함께 생산하여 판매 중에 있습니다. "대동"은 여름철 장매피해가 발생하면 농촌 복구에 집중되는 시기 함께 수혜를 받는데요. 태풍이나 장마가 지나가는 후인 8~9월, 작물보호제와 비료의 수요가 증가할 때 같이 주목받는 종목입니다.

     

    대동의 차트입니다. 현재 대동은 시장의 하락세를 직격타로 맞아 전고점인 19250원에서 약 반절 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현재는 수급도 그리 좋지 않고 차트 자체도 하락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이슈를 받아 급등한다 하여도 앞전에 물려있는 투자자들이 있어 단기간 상승은 어려워 보이는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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