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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제가 이번에 이집트 다합에서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준비 중인데요.지금 현재 차고 있는 시계는 애플 워치인데 방수 기능이 있지만 깊은 곳은 방수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방수가 가능한 시계를 여럿 찾아보았는데 예물로 선물하는 시계들이 대부분 고품질의 잠수 시계더군요.그래서 얼마인지 보다가,, 가격대가 후들후들,,, 그래서 저는 이런 시계를 포기하고 g샥 시계를 가져가기로 했어요.하지만 찾아보는 내내 시계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 없더군요.그래서 오늘은 결혼 예물 추천 시계 Best 6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티쏘 - 씨스타 2000프로 페셔널
교과서적인 다이빙 워치로 견고한 46mm 스틸 케이스와 팔찌, 세라믹 베젤, 헬륨 방출 밸브가 돋보이는 티쏘사의 씨스타 2000프로 페셔널 제품입니다.
여기에 화려한 파란색 문자판과 80시간의 예비 전력으로 새로움을 더해진 모델이지요.
가격은 136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어서 부담 없는 예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오리스 - 쑨 우쿵 리미티드 에디션
문자판이 화려한 오리스 사의 쑨우쿵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오리스의 신제품인 아퀴스는 중국 만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인물인 손오공을 기념해 만든 시계인데요.
초침은 왕의 지팡이를 닮았는데 회전할 때 다이얼 무늬가 지팡이의 움직임을 연상시킵니다.
디자인이 아주 고급스럽고 오리스라는 브랜드 자체도 예물로 많이 선물하는데요.
가격은 305만 원으로 보통 200~300만 원의 예물시계를 많이 선물하니 아주 적당한 모델인 것 같네요.
■ 태그호이어 -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 브레몽 - 아르고넛 브론즈
이 시계는 영국 국방부의 승인을 받은 세 개의 시계 중 하나인데요.
해군을 연상시키는 브론즈 색이 특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녹청이 생기게 되는 특별한 시계입니다.
한번 변한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 다시 처음의 색깔로 돌아오는 폴리싱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 시계는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욱더 유니크하고 멋스러운 시계인데요.
유니크한 만큼 가격대가 조금 있는 시계입니다.
약 500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튜더 - 펠라고스 FDX
튜더 펠라고스는 다이빙 워치로 아주 유명한 시계인데요.
이 시계를 둘러싼 티타늄 케이스가 아주 튼튼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버전의 시계는 물에 대한 저항력을 기존 500m에서 200m로 떨어뜨렸는데요.
다이버들 말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현재는 일상생활용, 예물용으로도 많이 선물하는 시계로 자리 잡으며 기능적인 면보다 외적인 면에 많은 관심을 두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501만 원입니다.
■ 브라이틀링 - 슈퍼오션 오토매틱 42
제가 가장 눈여겨본 브라이틀링 사의 슈퍼오션 오토매틱 42입니다.
이 모델은 아주 화려해 보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특히 남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여 더욱더 무게감 있고 고품격인 느낌을 강조합니다.
양귀비를 떠오르게 하는 붉은색과 거친 외관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해요.
오버사이즈로 적힌 숫자와 빨간 초침은 가독성을 높여주고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가격은 499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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