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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y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날이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따듯한 날씨가 그립고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시원한 날씨가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이 되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가곤 해요. 특히나 휴양지가 많은 필리핀이나, 태국, 베트남을 많이 가시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맛있는 음식과 깨끗한 바다, 저렴한 물가와 많은 볼거리로 사랑받는 태국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태국 위치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구는 약 6840만 명이며 수도는 방콕입니다. 기후가 더운 지역에 위치해 있어 1년 내내 날씨가 고온 다습합니다. 동남 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오른쪽으로는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있고, 북쪽으로는 라오스와 미얀마, 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가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의 거리는 비행기로 이동했을 시 약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태국의 파타야,푸켓,방콕 등 아주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데요.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치앙마이로도 여행을 많이 간다고 합니다. 특히나 치앙마이는 아직까지 관광지 물가가 적용되지 않았다 하여 저렴한 물가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 태국여행 가기 좋은 계절
태국은 1년 내내 습하고 더운 나라예요. 연 평균 최고기온이 약 30도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겨울의 계절에도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한국에 있다 태국으로 오면 시원하다 느낄 수 있는 날씨입니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11월~3월로 우기와 혹서기를 피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 태국 여행 전 알아야할 기초 정보
비자와 시차
태국의 비자는 대한민국 여권으로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시간은 국내 시간보다 약 2시간 느려요.
통화와 환전
태국의 화폐는 바트를 쓰는데요. 현재 2022년 10월 기준 1밧당 37원 정도로 4000원에 100밧이라고 생각하시면 계산기 편합니다. 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는 한화나 달러를 받는 곳도 종종 있지만 현금을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날씨와 언어
언어는 모국어인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삿말은 알고 여행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기에 호텔이나 식당 가등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영어로 충분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물가와 팁 문화
물가는 국내 물가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관광지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금액 변동이 조금 있긴 하지만 국내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기에 여행지로 비교했을 때 큰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4성급의 좋은 호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팁 문화는 따로 없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팁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전압과 플러그
태국의 전압은 220v에 50hz의 전기를 사용하며 우리나라와 같은 콘센트를 이용합니다.
이동수단
관광객을 상대로 택시사기가 많으니 우버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버는 2종류가 있으며 오토바이와 차를 선택하여 탈수 있고 가격이 다릅니다.
■ 태국 추천 여행지와 관광명소
방콕
관광 명소 : 방콕 왕궁, 왓 포, 짜뚜짝 주말시장, 카오산 로드, 왓 아룬, 왓 프라깨우
푸켓
관광 명소 : 빠똥 해변, 까따 해변, 프롬텝 곶, 까론 뷰포인트, 나이 한 해변, 카말라 해변
치앙마이
관광 명소 : 왓 체디 루앙, 왓 프라 싱, 왓 치앙만, 왓 우몽,치앙마이 토요 야시장, 왓 파 랏
코사무이
관광 명소 : 피쉬맨 빌리지, 매남 비치, 라마이 비치, 힌타 힌야이, 네이션 야시장
파타야
관광 명소 : 진리의 성전, 꼬란, 악어농장, 미니 싸얌, 파타야 타워, 파타야 수산시장
■ 이집트 여행시 먹어봐야 할 추천음식
똠얌꿍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알려진 대표 메뉴. 시큼하게 느껴지는 국물 맛은 초심자에겐 쉽지 않다. 그래도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맛.
깽쏨
태국판 김치찌개. 비주얼은 김치찌개와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익숙한 맛이 난다. 전과 비슷한 모양과 맛의 채소 오믈렛을 넣기도 한다.
깽키여우완
그린 카레 페이스트에 코코넛 밀크, 채소, 고기 등을 넣고 마지막에 홍고추와 바질을 올려 내오는 음식. 강렬한 향신료를 코코넛이 달콤하게 감싼다.
카오팟뿌
게 볶음밥. 메인 재료가 게에서 다른 것으로 바뀌면 그에 따라 카오팟꿍(새우), 카오팟까이(닭) 등 끝 단어만 조합하면 된다.
카오 만까이
닭기름을 넣어 볶은밥에 촉촉하게 찐 닭고기를 얹어주는 요리. 함께 내오는 소스에 닭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팟타이
태국 스트리트 푸드의 대명사. 야시장을 다니다 보면 꼭 손에 들고 다니게 되는 음식이다. 특별하게 유명한 가게들도 있지만, 솔직히 어디서 먹어도 평균 이상은 한다.
카오 쏘이
넓게 자른 쌀국수 면을 사용한다. 가게에 따라 에그누들(반미)을 사용하기도. 육수도 천차만별인데, 카레 수프에 코코넛 밀크를 첨가하고, 튀긴 에그누들을 고명으로 얹는 곳이 많다. 4
꾸어이 띠여우 옌타포
옌타포는 두부 속에 다진 고기나 어묵을 넣어 튀긴 것을 말하는데, 최근엔 튀긴 두부와 어묵을 따로, 거기에 쌀국수까지 첨가한다. 핑크색은 삭힌 두 부장 컬러이며, 매콤 새콤 독특하다.
쏨땀
파파야 샐러드. 채 썬 그린 파파야에 토마토나 라임, 새우, 피시소스 등을 넣고 절구에 찧어 내온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 닭구이인 까이양과는 찰떡궁합.
얌운센
팍 풍 파이 뎅
공심채 볶음. 시금치 볶음과 비슷한 맛이 난다. 밥이 있을 때 시키면 딱이다. 가게에 따라서는 매콤하게 볶아내는 등 응용 메뉴를 제공하기도.
까이텃
태국식 프라이드치킨. 바싹 튀긴 까이텃은 상상하는 그 맛. 닭날개 튀김은 '삐까이 터(ปีกไก่ทอด)'이라고 한다.
무양
구운 돼지 요리. 보통 함께 찍어 먹을 소스를 내온다. 태국에서 구이 요리를 먹고 싶다면 돼지고기나 닭고기, 해산물을 추천한다. 소고기는 비추.
망고스틴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은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 먹던 과일로 유명하다. 짙은 자주색 껍질 아래쪽을 손으로 눌러 벗겨내면 안에는 흰색의 보드라운 속살이 마늘처럼 몽실몽실 붙어있다. 즙이 많고 단맛을 내는데,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은 후 디저트로 좋다. 돌처럼 단단한 것은 신선하지 않은 것으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하며, 안쪽 껍질에서 흐르는 물은 색소가 강하므로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현지인들은 망쿳이라 부른다.
망고
옅은 녹색은 덜 익은 것으로 신맛이 강하고, 짙은 녹색은 단맛이 난다. 말랑말랑한 노란색 망고가 가장 잘 익은 것으로 달고 향긋하다. 찹쌀밥과 잘 익은 망고를 달콤한 코코넛 소스에 찍어 먹는 '카 오니아 우 마무앙'을 태국 사람들은 즐겨 먹는다. 현지인들은 마무앙이라 부른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pixabay,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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