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에티오피아를 여행하고 난 후,
두 번째로는 이집트에서 한 달을 살고,
이후 유럽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터키에서 약 2주간 머무를 예정인데요.
그래서 2주동안 가보아야 할 여행지에 대해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터키라는 나라가 생각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운 나라더라고요.!!
저는 터키하면 생각나는 건 터키 아이스크림이나 이용진밖에 없었는데,,
여행 정보를 찾아보는 내내 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터키의 동쪽은 유럽에 걸쳐있고 서쪽은 아시아에 걸쳐있는 나라인데요.
서쪽 3% 영토가 유럽에 속하며 동쪽으로는 97%가 아시아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즉, 아시아와 유럽의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한 나라에서 두 문화를 느낄 수 있다니!!
1석 2조네요!!
■ 터키에서 즐겨야 하는 추천 여행지!
1.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터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로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터키를 대표하는 도시인만큼 타 지역에 비해서 훨씬 치안이 좋습니다.
원래 나라 차 체적으로 치안이 나쁘지 않지만 더욱 히나 조심해야 하는 유럽에서 이스탄불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이스탄불에 여해를 간다면 꼭 경험해봐야 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터키식 목욕탕입니다.
터키식 목욕탕은 하맘이라 불리는데요.
하맘이란 중동 전역에서 널리 볼 수 있는 전통적인 공중 공용 목욕탕으로 남녀가 한탕에서 함께 목욕할 수 있는 탕이에요.
벌써부터 너무 설레지만!!!
아쉽게도?
완전 탈의가 아니기에, 여자는 수영복을 입고 남자는 바지를 입고 탕으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터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여 터키탕이라고도 불리는 하맘은 터키 필수 여행코스인데요.
이 터키식 목욕탕은 이스탄불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 지역 어디서든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터키의 밤 문화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데요.
갈라타 바, 멕시 갈라 바, 레이나 등과 같이 유명한 클럽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마시며 라이브 음악공연을 듣는 것은 터키 필수 여행코스라고 합니다.!!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밤문화보다 낮이 좋다면 이스탄불의 랜드마크인 블로 모스크나 아야 소피아를 추천드려요!
블루 모스크는 터키의 술탄이 (왕) 지었던 궁전인데요.
너무나도 경이롭고 아름다운 이곳은 이스탄불을 방문했다면 꼭 한 번은 들려야 하는 관광명소입니다.
또 블루 모스크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아야 소피아 성당도 있는데요.
소피아 성당은 낮에 가는 것보다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름다운 조명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함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2. 이즈미르
이즈미르에선 다양한 재즈 축제와 문화 예술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각 계절과 시기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축제들로 많은 관관객들을 매년 모여들게 하는 곳이죠.
이즈미르의 4월엔 유럽과 터키의 유명 아티스트들 또는 그룹들이 참여하는
재즈 음악공연 "이즈미르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또 9월 말엔 매년 개최되는 이즈미르 문화 예술 및 교육 재단이 주체하는 예술축제
"국제 이즈미르 페스티벌" 이 열리기도 합니다.!
3. 안탈리아
안탈리아는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푸른 바다와 따듯한 날씨로 매년 여름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크게 3개의 해변으로 나눌 수 있어요.
첫 번째는 클레오파트라 해변인데요.
안탈리아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힙니다.
안탈리아 반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광욕을 즐기기 좋고,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즐긴다고 해요.
또한 밤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클럽이나 바가 많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올림포스 해변인데요.
천연자갈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바다거북이 둥지를 틀기 위해 매년 돌아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생태관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호텔보다는 소규모의 게스트 하우스가 많고 높은 건물보다 야자수가 많은 곳입니다.
또한 올림포스 케이블카가 있어 이곳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합니다.
세 번째는 라라 비치인데요.
라라 비치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적합한 곳입니다.
안탈리아 공항에서 가장 가까우며 라라비치 주변에 고급 호텔들이 많으며 해수면 온도가 가장 따듯합니다.
인근데 모래조각 박물관도 있어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4. 파묵칼레
제가 가장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곳,
파묵칼레입니다.
이곳은 눈부신 흰색 석회층으로 만들어진 지형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자연의 신비함과 온천이 주는 편안함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현재 우 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매년 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곳이라고 하네요.
파묵칼레는 무조건 꼭 방문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터키에 방문하시면 이곳은 꼭 들려보세요!!
'지구별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국내 할로윈 축제 정보 알아보기! (0) | 2022.10.07 |
---|---|
제주도관광, 추천 여행코스!! [ 실제 1달 살아보며 느낀 Best 여행지 ] (4) | 2022.05.11 |
이집트 다합 프리다이빙 자격증 비용 [ AIDA ] (0) | 2022.05.09 |
아프리카 여행,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여행 계획하기 !! - (세계여행 준비하기6 (0) | 2022.05.07 |
다합 숙소 함께 돈모아 집 렌탈하실분 찾습니다 !! - 세계여행 준비하기 (6) (0) | 202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