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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이제 약 3개월 정도밖에 준비기간이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 건지, 준비하는 데 있어 큰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아서 인지,,
정말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출처 : 구글어스
그래도 어느정도의 준비는 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검색해서 정보를 모으고 있어요!
저의 첫 여행지가 되어줄 나라는 바로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인데요.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해 있는 나라예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여행을 할 때 많이 거쳐가는 곳인데요.
저도 아프리카 동쪽 북단에 위치한 이집트의 다합을 목적지로 두고 있기에 이곳을 경유해서 이집트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집트로 가는 직행비행기는 없기 때문에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에티오피아로 이동 후에 이집트로 입국을 할 계획을 세웠어요.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내용으로 다운 내용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적어봅니다.!
-이동경로-
인천 (한국 / 에티오피아 항공) ☞ 아디스 아바바 _ 경유지 (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 항공) ☞ 카이로 3박 4일 여행 (이집트 / 이집트 항공 ) ☞ 샴엘셰이크 = 총비용 54만 원
혹시라도 참고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약 4월 말에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고, 출국일은 8/11일 입니다.
한창 비쌀 때이기 때문에 조금 빠르게 여행 계획을 잡고 예매를 했습니다.
■ 에티오피아 커피 맛집!! "토모카"
일단 저는 에티오피아에서 즐길 수 있는 게 뭘까 찾아봤어요.
에티오피아 하면 한국에서도 정말 유명하고 궁금해하는 게 커피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커피를 꼭 먹어보려고 해요.
에티오피아 커피를 찾아보던 중에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요.
에티오피아에서는 아이스커피가 없어요!!
그래서 커피에 얼음을 타 먹는다 하면 이상하게 쳐다본다고 해요.ㅋㅋ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토모카"라는 가게가 있었었는데요.
이곳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마키아토를 먹는다고 해요.
한잔에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원 정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라테와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기도 하고,
또 커피의 고향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에서 먹어보는 커피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이곳은 꼭 들려야겠더라고요.
■ 에티오피아 아이스크림 맛집!! "이글루"
두 번째로 가볼 만한 곳은,
바로 "이글루"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내부가 정말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고 상쾌하다고 합니다.
이곳에 들린다면 트로피칼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번에 방문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화폐는 에티오피아의 화폐인 비르예요.
비르 같은 경우 한화로 계산하려면 100 비르에 약 4,000원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하진 않은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곳은 여행지이자 관광지이고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라는 걸 생각하고 물가 환산을 하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특히나 아프리카처럼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려고 해도 맘 놓고 돌아다닐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보에 의해서만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고 상쾌한 공간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더라고요.
■ 에티오피아 음식 맛집!! "차놀리" (레스토랑)
세 번째로 가볼 만한 곳은,
바로 "차놀리"라는 이름의 현지 로컬 식당입니다.
이곳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특히나 현지인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인데도,
매우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의 레스토랑입니다.
특히나 이곳의 음식은 대부분 1 접시에 200바르를 넘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여자 친구와 함께 가기 때문에,
메인 메뉴 1개와 서브메뉴 1개,
이렇게 시켜서 먹으려고 해요.
정말 양이 많아서 남긴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해외 나가면 먹고 싶어 진다는 밥 ㅜㅜ
이곳에서 볶음밥은 우리나라의 쌀과는 조금 다르고,
동남아에서 자라나는 길쭉한 쌀과 우리나라 쌀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저녁에 꼭 방문해서 식사를 할 예정이에요.
아마도 하루의 마지막 일정이 될지 싶은데,
그 이유는 밤이 되면 에티오피아의 치안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두 해 떨어지기 전에 호텔로 귀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에티오피아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
네 번째로 가볼 만한 곳은,
바로 과일가게죠.
특히 열대기후를 가진 아프리카에서 나오는 과일의 신선함은 우리 라에서 값 비싸게 먹는 과일과 비교했을 때 그 질을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신선한 과일을 아주 저렴하게 먹는 것 이죠.
또 이러한 신선한 과일로 만들어 낸 생과즙 주스는 많은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은 한 끼 식사로도 애용된다고 해요.
아디스아바바의 생과즙 주스의 특징은 걸쭉하고 묵직한 100% 생과즙이라는 점이 인데요.
우리나라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실제로 과일을 내려 만들어 먹기 때문에 당연히 묽은 우리나라 음료와는 다른 것 이겠죠??
어른 에티오피아로 날아가서 다~~ 먹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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