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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

세계여행 시 들고다닐 베낭추천 !! [ 칼리, 오스프리 ] - 세계여행 준비하기 (4)

by im-dayday 2022. 4. 2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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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저는 다합으로 한 달 살기를 정했는데요.

    왠지 모르게 좀 더 기나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다합에 있다가 터키를 들렸다 포루투갈로 이동해서 한 달간 더 있을 것 같은데,

    이후 세계여행을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마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중인게 있는데, 세계여행에서 꼭 필요한 가방입니다.

    어떤 가방을 선택할까 하다가,, 그게 2가지 브랜드로 추렸는데요.

    바로

    "칼리" 와 " 로스 프리 "입니다~~

    다른 종류의 배낭들도 정말 많았는데, 두 브랜드가 대체적으로 평도 좋고 수납공간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두 가지 브랜드로 추려보았어요.

     

     

     

    ■ 칼리


    출처 : 킬리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합작하며 유명세에 기름을 부었던 브랜드입니다.

    킬리 블랜드는 수납공간의 활용도가 정말 좋다고 해요.

    여러 가지의 크고 작은 수납공간들이 나누어져 있고, 킬리 제품 중에서 45L + 5L, 이런 식으로 가방이 분리가 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데요.

    여행가방이라고 하면 뭔가 쭈글쭈글하고 비를 맞아 냄새나고 그럴 것 같은데, 킬리 상품 같은 경우는 팽팽한 외부 가방 재질로 뭔가 더 강력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 오스프리


    출처 : 오스프리

    오스프리도 디자인이 정말 세련되었죠?

    특히나 오스프리 같은 경우 배낭의 형태가 등이 굽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 등의 부담을 줄여줘요.

    오스프리도 수납공간이 좋고, 재질이 매우 가벼워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 가방의 가격대는 얼마 정도 할까?


    가격대는 킬리와 오스프리가 대부분 비슷한데요.

    제가 필요로 하는 50L 같은 경우

    두 브랜드 모두 25만 원, 플러스 마이너스 5만원 내외였습니다.

    모델마다 조금씩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찾아보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싸게 사는 방법은?


    출처 : 픽사베이

    큰 용량의 배낭들이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ㅜㅜ

    여행 준비하기도 빠듯한데, 웬걸 ,,, 이렇게 큰돈을 또 써야 한다니 하고 있었는데,

    여자 친구가 중고는 어때?

    라는 말에 바로 찾아본 결과!!

     

    약 15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더군요!!

    새 상품중 가장 인기가 좋은 킬리 보헤미안 시리즈도 새 상품이 18만 원이었어요.

    진짜 저렴하죠,

    그래서 저희는 중고나라와 당근 마켓을 열심히 뒤지는 중이랍니다!!

    여러분도 당근 하세요!!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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