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면접 예상 질문 best 12 [ 면접 보기 전, 준비하고 연습해야할 질문들 ]

by im-dayday 2022. 2. 14.

목차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의 취업란이 너무 심한데요.

    대학교도 나오고 자격증도 수두룩 한데도 취업이 잘 안돼서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서류 전형에 가까스로 붙는다해도 넘어야 할 면접이라는 산이 남아있는데요.

    오늘은 면접 보기 전, 꼭 준비하고 연습해야 할 면접 예상 질문 12가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pixabay

    < 회사 관련 질문>

    ■ 자기소개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시키는 자기소개이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알리는 키워드를 정해서 한문장으로 임팩트를 넣어 앞에서 소개한 후, 그 이야기를 뒤에서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하면 좋다.

     

    ■ 자격증 관련 질문

    자격증은 그 사람의 준비성을 보는 것이다.

    물론 관련 자격증으로 업무능력을 평가할수도 있지만,

    경력직이 아니면 자격증은 준비성을 뜻한다.

     

    ■ 이전 직장 관련 질문

    취업 경험이 없다면 이 질문이 들어오지 않지만, 퇴사 경험이 있다면 이전직장들에 대해 질문이 들어온다.

    어떤 업무를 했고 어떤 이유로 퇴사했는지, 일한 기간은 얼마인지를 본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면접자의 책임감을 많이 본다.

     

    ■ 우리 회사에 왜 지원하였나요?

    취업이 안되서 이곳저곳에 넣은 이력서라는 걸 알리는 건 정말 좋지 않다.서류전형이 붙었다면 그 기업이 대해 공부하고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 우리회사가 무얼 만드는지 또는 어떤 회사인지 아시나요?

    해당 기업의 주요 사업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또 주요사업의 시장 내 점유율과 세부 내용까지 공부하고 사업의 전망까지 나의 생각을 비춰서 준비하자.

     

    ■ 지원한 부서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고 있나요?

    지원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도 기본 중의 기본이다.

    여기서 중요시해야 할 부분은 지원한 부서와 나의 연관성이다.

     

    ■ 어떤 역량을 활용해서 지원분야에 어떻게 접목시켜 일하실 건가요?

    자신의 역량, 성향, 성격, 습관 등을 어떻게든 연관 지어서 공부했던 지원분야의 업무와 연관시켜라.

    무엇이든 좋다.

    자신의 경험, 아르바이트, 성경, 성향, 습관, 가족관계 등등 어떤 것으로든 접목시켜서 기여할 것이다라는

    멘트를 준비해 가자.

     

    ■ 다른 사람들 말고 xx님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또한 지원한 업무 분야에서 나의 장점을 연관시켜서 나를 더 부각해라.

    장점과 업무를 연관시키게 된다면 면접관들의 이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우리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이유 생략-

     

    ■ 교대근무하는 회사라면 교대근무 경험이 있는지 물어봄

    기능직 지원을 했다면 이러한 부분에서 질문을 받을 것이다.

    무조건 할 수 있다가 아닌 이유를 덧붙여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저는 교대근무를 따로 해보진 않았는데요."
    "일하는 것에 지치거나 포기하는 성격이 아니고 잠도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켜만 주신다면 잔업, 특근, 철야근무도 문제없습니다"

    라는 식으로 일처리도 수월하게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보여줘라.

     

    ■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회사 측에서는 노조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노조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되 너무 무지하게 보여선 안된다.

    예를 들어서,

    "노조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생각해보면"

    "노동자는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것이 맞으나, 회사가 살아야 노조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사는 서로 다르다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며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관심이 없으나 우리는 하나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출처 : pixabay

    < 개인적인 질문>

    ■ 고향이 어디인지, 집이랑 회사가 멀면 방을 따로 구할 건가, 기숙사 이용할 건가

    대부분 집이 가까운 지원자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아가는 것은 사실이나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집이 멀리 있어도 열심히 할 수 있는다 의지를 보여주면 문제없을 것이다. 

     

    ■ 성격이 어떤가?

    성격은 사회성을 보는 것이다.

    회사는 개인이 아닌 여러 명의 구성원으로 되어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

    "저는 사교성이 좋아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가끔 혼자 여행을 가기도 하는데요."

    "혼자 가본 여행지에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많은 얘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고 내 성격을 풀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전달했다.

     

    ■ 운동 좋아하는가?

    축구, 족구 잘하는 사람 좋아함 공놀이 잘한다면 남자 면접자들에게는 득이 되는 부분일 것이다.

    아무래도 회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같이 으쌰 으쌰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장 알맞은 것으로는 운동이 있다.

     

    ■ 술 담배 하는지?

    옛날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감점이었지만,

    트렌드가 바뀌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오히려 가점이다.

    면접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흡연과 술에 대한 부분을 잘 말한다면 보다 더 나 자신을 빛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할 말

     - 대부분 회사가 질문 다 끌나고 마무리로 하는 거

    대부분의 면접에서는 중요한 질문이 다 끝난 후 마무리로 묻는 질문이다.

    이때는 길게 준비한 말을 하는 것보다 면접에서 말하지 못한 준비한 내용을 아주 간결하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좋다.

     

     

    출처 : pixabay

    < 주의사항 >

    ▣ 대답은 꼭 ~다로 끝나지 않아도 된다.

    다로만 끝낸다면 다소 딱딱해 보이고 너무 준비한 것처럼 느끼질 수 있다.

    면접은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이다.

    너무 경직돼서 준비한 말들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게 대화하는 느낌이 살면 좋다.

     

    ▣ 시선처리

    시선 처리는 면접관을 주의 깊게 바라보되, 자연스러운 눈 깜빡임으로 편안함을 주는 것이 좋다.

    너무 눈에 힘을 주고 있는 면 듣는 사람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 면접 준비는 어려운 말보다는 쉽고 이해가 빠른 단어들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문적인 용어는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과의 소통에 있어서는 벽을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해하기 쉽고 소통하기 좋은 단어들을 구성해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