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얘기 저런 얘기/오늘의 주식

전국 집값, 상승세 막내리고 하락세로 전환. [ 국내 부동산 시장은 전망 / 부동산하락 원인과 관련주 ]

by im-dayday 2022. 2. 5.

목차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2019년 발발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에 풀렸던 기축통화로 전 세계 증시와 부동산 값이 일제히 상승하였는데요.

    그 때문인지 요즈음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결책으로 미국 연준에선 금리인상을 예고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2022년 내 3회 정도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 있을 것이라 발표하였는데요.

    예상되는 금리인상으로 사람들은 위험자산인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현금 또는 예금,적금 등으로 자산을 확보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증시같은 경우 많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확보하며 변동성이 매우 커져 연일 하락장을 이어갔는데요.

    현재는 증시를 넘어서 부동산에도 영향력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연일 상승하던 국내 부동산 값이 하락세로 접어든 것인데요.

    오늘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현황에 대해 조금 더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 전국 집값, 상승세 막내리고 하락세로 전환

    출처 : pixabay

    2년 넘게 이어진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드디어 멈췄습니다.

    매매가는 물론 전셋값까지 2년여 만에 하락세로 전환된 것인데요.

    하락세는 서울에 이어 경기와 인천까지도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또한 수도권 집값 역시 2년 6개월 만에 하락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4일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 상승률은 0.00%로 2019년 9월 3일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경기도와 인천지역도 2019년 8월 이후 상승했던 집값이 2년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집값 하락의 원인은 무엇일까?

    출처 : pixabay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 기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연 3.63%로 2014년 5월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인 부동산이나 주식 대신 안전자산인 현금, 적금, 예금 등으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는데,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대출 규제 및 금리 인상세 지속 여파와 함께 집을 사려는 수요도 줄어들며 부동산 하락기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각에선 코로나 19의 영향을 피하려 풀었던 통화가 회수되며 연일 상승세였던 부동산과 증권시장의 거품이 빠지는 것이라 해석하기도 하였습니다.

     

     

     
     

    ■ 앞으로 국내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까?

    출처 : pixabay

    설 이후에도 당분간은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문가들도 설 이후 대선 전까지는 약보합세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등 개인별 대출 규제가 더 강화된 가운데 미국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이후 올해 3월부터 4회 이상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기준금리도 추가 인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인데,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는 "최근 2∼3년간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이 큰 상황"이라며 "집값이 보합 내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하였습니다.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우병탁 부동산팀장도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과 금융시장 규제, 예상외로 빠른 금리 인상이 영향을 미치면서 적어도 대선 전까지는 현재의 약보합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선 이후에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요.

    일단 여야 대선후보가 일제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와중에, 이 정책이 시행될 경우 보유세 부담을 못 이긴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한꺼번에 내놓으면서 집값이 일정 기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서초구 잠원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집을 팔고 싶어도 양도세가 너무 높아 못 파는 집주인들이 적지 않다"며 "이미 증여 등으로 대책 마련을 한 가구를 제외하고는 매도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이로 인해 매물도 늘면서 가격도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다만 양도세 완화와 보유세 인하 정책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 일부 다주택자들은 다시 버티기에 들어가면서 집값 하락세가 단기에 끝나거나 낙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하는 전문가들의 입장도 있는데요.

    부동산 시장은 전망은 이렇게 두 입장으로 갈리는데, 이런 변수로 인해 집값이 하락해도 낙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 부동산 하락 수혜주가 있다? ( 금리인상 수혜주 )

     

    ■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주 영위사업은 크게 고유업무, 부수업무, 겸영업무로 구분됩니다. 은행 고유업무는 예금·적금의 수입, 유가증권 등 채무증서의 발행, 자금의 대출 또는 어음의 할인, 내국환 및 외국환 업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수업무로는 채무의 보증 또는 어음의 인수, 상호부금, 팩터링, 보호예수, 금융 관련 조사 및 연구업무 등이 있습니다.

     

     

    ■ kb금융

    KB금융그룹은 은행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여신전문업  부문 등에서 13개 주요 계열사가 선도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