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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이번에 오미크론에 감염되면서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돈도 많이 쓰고 일을 일대로 못하면서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나라에서 지원하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사업 개요"
라는 정책인데요.
신청대상과 신청 방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원금 정책>
■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사업
신청대상 : 코로나 확진받고 나서 pcr검사 후에 자가진단 하라고 문자 받은 사람에 한해서입니다.
신청 대상 중 제외대상들이 있는데요.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자 또는 해외입국 격리자, 방역수칙 위반자, 국가 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종사자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사업
지원금은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다른데요.
1인에 488,800원이지만, 지원액을 14일로 나눈 값이 1일 지원되는 지원금입니다.
즉, 하루 약 35,000원이 지원금인 샘이네요.
이렇게 7일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 24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
■ 지원금 신청은 어디서??
지원금 신청은 신분증에 기재되어있는 관할의 읍. 면. 동 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지원금 신청 시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지원금 신청할 때는 사람들이 잘 챙기지 못하는 서류가 있는데요.
바로 자가격리 통지서입니다.
그게 대부분 문자로 보여주면 되겠지라며 출력을 안 해오시는데,
제출해야 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꼭 출력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총 5가지입니다.
1. 자가격리 통지서 1장
2. 통장사본 1장
3. 신분증
4. 주민등록등본
5. 생활지원비 신청서 (이거는 현장에서 작성하시면 돼요.)
■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수령일
수령일은 신청 후 약 2개월 뒤쯤 나온다고 하네요.
저도 열심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힘들지만 2달 뒤에는 꽁돈 받는 느낌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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