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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무자본 세계여행기24

사라예보 한달살이 여행 정보 [ 실제 생활물가와 마르카 환전 꿀팁 / 유심사는 방법 ]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오늘은 사라예보 한달살이 첫째 날입니다. 언제나 도착하는 날과 떠나는 날이 제일 피곤하고 힘든데요. 특히나 북마케도니아에서 사라예보까지 오는데 조그마한 버스를 3번이나 타고 와서 더욱더 피곤한 상태였어요.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저희는 유심을 사고 환전을 하러 가기로 했답니다~ 올드타운 내에 있는 환전소 저희가 묶은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이곳 현지의 현금인 마르카만 받았는데요. 현금이 없던 저희에게 내일 돈을 지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하룻밤 잠을 자고 난 후, 일어나서 추천해준 환전소로 갔습니다. 이곳이 가장 환전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이름은 DELXTAL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올드타운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위치도 좋고 환율도 좋아서 그런지 아침부터.. 2022. 12. 22.
북마케도아 오흐리드에서 한달살기 여행 마지막날 - 12월의 어느날 ( 알바니아 버스티켓, 피자맛집, 오흐리드 물가)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12월 16일, 오흐리드 한달살이의 마지막날이 갔습니다~ 으,,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한달의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운거 같아요. 특히나 오늘은 하늘이 우리보고 가지 말라는 듯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흐리드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로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꼭 다음 여름에 다시 오고 말거야!!! 오흐리드 12월의 날씨 저희는 내일 알바니아로 갈 버스티켓을 예매하러 터미널로 향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보여 겉옷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오히려 더울 정도더라고요. 마치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정도 였는데, 그것보다 더 따스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곳은 하늘이 정말 깨끗하고 높습니다. 예쁜 마을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오흐리드 버스 터미널 기분좋게 걷다보.. 2022. 12. 18.
불가리아 여행전에 꼭 알아야 할 여행정보 및 기본사항 안녕하세요. Day입니다.^^ 제가 유럽에 온 지 벌써 한 달이 다되었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요구르트의 고장이라 불리는 "불가리아"인데요. 불가리아는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수도에는 한인마트도 있어 장기 유럽 여행자가 쉬었다 가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불가리아는 아주 유명한 관광지가 있진 않지만 수도 주변에는 해가 뜰 때까지 밤새도록 붐비는 클럽들과 저렴한 술, 쉽게 찾을 수 있는 k푸드가 있어 한 달 사는데 만족도가 높았어요. 게다가 와이파이도 빨라서 디지털 노매드를 살아가는데 충분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가리아 여행 정보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불가리아 위치 불가리아는 유럽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 남쪽에는 터키와 그리스, 북쪽으로는 루마니아와 세르비아가 있어요. 불.. 2022. 11. 15.
튀르키예(구 터키) 안탈리아 현지물가 정보 [안탈리아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튀르키예(구 터키)의 해안도시 안탈리아에서 1달간 살며 알게 된 생활물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야채와 채소는 시장에서 샀고, 여러 가지 공산품 및 생수는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터키는 공산품 물가와 시장 물가의 차이가 조금 컸는데요. 공산품과 비교했을 때 시장에서 판매하는 채소나 과일의 가격이 엄청 저렴했습니다. 대한민국과 과일로 가격비교를 하면 4분의 1 가격,, 그 이상으로 저렴할지도 몰라요. 과일이 저렴하다 보니 1달 동안 정말 양껏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1달 동안 사 먹었던 정보들을 모으니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터키의 현지 물가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탈리아의 시장에서 파는 물건들 안탈리아의 ..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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