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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시가총액"의 의미와 시가총액으로 대형주 소형주의 기준 알아보기 !! [ 주식용어 쉽게 배우기 ]

by im-dayday 2022. 1.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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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주식투자를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시장이 매년 호황기를 누리며 상승하고 있는데요.

    작년엔 코스피지수 3,300까지 돌파하며 최고점을 달성하고 다시 하락로 접어들며 현재는 3,000선 조금 안 되는 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하고 싶어하는데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책을 봐도 도무지 내용을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그래서 제가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은 상식과 그의 해석, 적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업의 규모를 알려주는 "시가총액"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가총액이란?

    쉽게 말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주식을 다 더한 값을 말해요.

     

    시가총액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전상 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라 나오는데 참 쉬운 말을 어렵게 써놨네요.

     

     

     

    삼성전자의 투자정보입니다.

    한주에 78,300원이네요.

    오른쪽 중간에 보면 상장주식수가 보일 텐데요.

    78,300원 * 5,969,782,550 = 467조 4340억 원 (시가총액) 이 나오는 것이죠.

     

     

     

    ■ 시가총액으로 알아보는 대형주 / 중형주 / 소형주의 기준은?

    출처 : 네이버

    시가총액은 그 기업의 규모를 말해줘요.

    위의 표는 삼성전자와 위지트의 정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400조를 넘어서고 위지트는 1300억 원 정도네요.

    시가총액이 크면 대형주, 적으면 소형주라고 나뉘는데 절댓값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형주는 코스피 순위 1~100위,

     중형주는 100~300위,

    그 외의 기업들은 소형주로 나뉩니다.

    위의 표를 보면 삼성전자는 대형주, 위지트는 소형주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

     

     

     

    ■ 대형주 / 중형주 / 소형주 구분 후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적용해서 투자해야 할까?

     

    대형주

    대형주의 특징은 주식의 상승과 하락폭이 적습니다.

    즉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 때도 천천히 ~, 내려갈 때도 천천히 내려가는 것인데요.

    대부분 기업의 전망을 보고 장기투자를 하시는 투기성 투자자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적금 대신 삼성전자 주식하나 사놓는다고들 하죠.

    이유는 회사가 쉽게 망하지도 않을뿐더러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 같은 기업에게 안정적인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중형주

    중형주는 소형주와 대형주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중형주의 특징을 꼽자면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분류되어 나온 기업들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대형주에 속해있지만 대형주들 사이에서 시가총액이 낮다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조금은 덜 받겠지요.

    하지만 중형주로 다시 분류되며 중형주 중에서도 높은 순위에 속해있다면 좀 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소형주

    소형주의 특징은 주가의 변동폭이 큽니다.

    뉴스나 업황, 이슈 등으로 주가가 쉽게 올라가고 내려가는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가총액이 작다"는 즉 적은 돈으로 기업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죠.

    위지트의 시가총액은 약 1,300억 원 이었는데요.

    만약에 누군가가 위지트 주식을 1,000억 원어치를 모두 사들이게 되면 위지트 총지분의 80%를 매수하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기업의 80%에 달하는 주식을 몽땅 샀다고?? 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시가총액이 작으면 작을수록 손쉽게 주가가 하락하고 상승할 수 있습니다.

    소형주의 장점도 있는데요.

    소형주들 사이에는 저평가된 주식들이 많아요.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한 그런 주식들이 많습니다.

    또한 바이오나 IT 관련되어 있는 전망 있는 기업들도 많이 속해 있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특징은 100% 적용하는 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흐름이 이렇다더라라고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는 "액면가"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성공적인 투자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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