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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코감기 빨리 낫는 방법 [ 감기 예방법과 낫는 방법 / 감기에 좋은 음식 ]

by im-dayday 2021. 12. 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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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감기 걸리면 쉽게 지치고 몸에 한기가 돌며 컨디션 유지가 정말 힘들죠. 그렇다면 감기 예방하는 방법과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감기 예방법과 감기 빨리 낫는 방법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손을 자주 씻기

    출처 : pixabay

    손에는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가장 쉬운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감기에 걸리는 과정에서 손을 거친다고 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좋은 감기 예방법입니다.

    2.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비비지 않기

    출처 : pixabay

    손을 자주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겠죠. 얼굴에는 내부로 연결되는 호흡기관인 코와 입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가기 쉽습니다. 아이들은 얼굴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으니 손에다 손톱 물어뜯기 방지용 네일을 발라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과 일상용품 같이 쓰지 않기

    출처 : pixabay

    특히나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일상용품 사용에 대해 조금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정집 화장실에 있는 수건 같은 경우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한번 쓴 수건은 즉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 기침을 할 때 손으로 가리지 않고 머리를 아래로 숙여서 바닥을 향해 기침하기

    출처 : pixabay

    대부분 기침은 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는 것이 예의라고 알고 있는데요. 물론 앞에다 대놓고 기침하는 것보단 좋은 방법이지만 이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소매에 묻은 바이러스는 오히려 더 전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소매로 입을 막는 것보단 자세를 낮추고 바닥에 기침을 하는 것이 옮은 방법입니다.

    5. 인원이 많은 곳 피하기

    출처 : pixabay

    인원이 많은 곳은 바이러스가 전파될 확률이 높겠죠. 2019년도부터 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법으로도 많이 알려진 방법인데요.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 예방법은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감기 빨리 낫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수분 보충

    출처 : pixabay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하며 목에 통증이 생기는 게 가장 대중적인 증상인데요. 이때 목안의 점막이 건조해지며 목이 붓거나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적한 온도의 물로 항상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적셔주고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습도 맞추기

    출처 : pixabay

    건조한 실내는 감기 걸린 몸을 더욱더 악화시키는데요. 그렇기에 항상 실내 습도를 적정선으로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실내 습도는 45~65%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3. 비타민c 섭취하기

    출처 : pixabay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데요. 겨울철에 볼기 쉬운 귤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 비타민이기에 하루 1회 알약으로 챙겨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충분한 휴식

    출처 : pixabay

    감기에 걸렸을 땐 활동량을 줄여주고 수면시간을 늘려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2시부터 02시까지는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어 피로 해소에 좋으니 밤늦은 시간까지 숙면을 취하지 않는 건 아주 좋지 않습니다. 또 여러 가지 영양소를 잘 충족시켜주어야 합니다.

    ■ 목감기 & 코감기 걸렸을 때 빨리 낫는 방법은?

    <코감기 걸렸을 때>

    1) 코 세척 하기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를 사용하여 콧속을 세척해주면 좋은데요. 코 안에 바이러스와 이물질 등을 헹구어 콧속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코 세척을 하게 되면 점막이 건조해지는 건을 막아 코가 헐거나 아픈 증상을 가라 앉쳐줍니다.

    2) 코 세게 풀지 않기

    출처 : pixabay

    코를 너무 세게 풀게 되면 코안의 점막에서 점액이 분비되며 콧물을 다시 만들어 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코를 많이 풀면 많이 풀수록, 세게 풀면 세게 풀수록 코로 나오는 콧물의 양은 많이 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코를 푸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염수 스프레이 사용하기

    출처 : pixabay

    코가 막혔을 때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염수 스프레이를 콧속에 넣은 후 뿌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식염수 스프레이는 점막을 촉촉하게 해 주기 때문에 코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끈적이는 콧물이 잘 나오게 도움을 줍니다.

    <목감기 걸렸을 때>

    1) 가글 하기

    출처 : pixabay

    시중에 파는 가글을 사용하여 자주 입안을 세척해주면 소독 및 살균효과로 인해 추가적인 바이러스에 대해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목의 통증과 따가움을 진정시켜 주기도 합니다.

    2) 목 따듯하게 하기

    출처 : pixabay

    사람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내복을 입는 것과 목도리를 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목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온몸의 체온 유지에 좋고 또한 부어있던 목을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목의 온도가 따듯하게 유지가 되면 자연스럽게 기침이 줄어들게 됩니다.

    3) 따듯한 물 많이 먹기

    출처 : pixabay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시되는 방법입니다. 따듯한 물로 입안과 목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면 기침이 줄어들게 되고 기침이 줄면 목안의 점막이 손상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목의 통증이 사라집니다.

    ■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1) 생강

    출처 : pixabay

    생강은 한방에서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는데요. 효능으로는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 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 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도라지

    출처 : pixabay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라고 하는데요.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뜨거운 물에 다려 먹기도 하고 생 도라지를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 편도염, 설사에 걸렸을 때 복용합니다.

    3) 단감

    출처 : pixabay

    단감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 좋은데요. 당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 말려서 먹는 곶감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스무디, 말랭이, 식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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