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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매대행 사업일지 2번째 날,
나는 다시 쿠팡 상품등록에서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으로 변경했다.
원래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을올리는게 너무 무의미하다 생각했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을 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쿠팡 상품등록에서 스마트 스토어 상품등록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
만약 내가 쿠팡스토어만 운영했다면 나는 그냥 쿠팡에서 상품등록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쿠팡을 고집하지 않고 스마트스토어로 다시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반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너무 많다는것이다. 우선 쿠팡은 키워드가 정말 중요한데, 고객들에게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효능이나 영양제등의 키워드를 쓸수 있다. 그러나 그 키워드를 사용해서 상품등록을 한 후 넥스트엔진 ( 반자동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러 오픈마켓에 상품을 뿌리면 상품등록이 돼지 않는곳이 많다. 그 이유는 그 키워드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는데 그것이 불법(과대광고)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 네이버는 2번째로 판매가 이뤄지는 플랫폼이기에 버릴수가 없었다,
그래도 스마트스토어 시장은 엄청난 포화상태인건 변함없었기에, 리스크는 있었고 대신 상품을 소싱하는데 너무 큰 힘을 쓰진 않기로 했다. 소싱하는 시간에 인기 많은 상품의 키워드를 더욱 세밀히 찾기로 한것이다. 그리고 스마트 스토어로 상품을 올린 후에 여러 오픈마켓에 뿌리고, 쿠팡은 1번째로 상품이 잘 판매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키워드와 검색필터를 하나하나 수정하기로 했다.
2번 일을 하는 것이지만, 내 상품을 최적화 시키기 위해선 상품등록 개수를 줄여도 스마트스토어,쿠팡의 로직에 맞게 상품을 등록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세운 가설이지만 나는 왠지 이 방법이 맞을것 같다. 만약 내가 상품을 보는 눈과 유행에 조금 더 능통해지고 스킬이 는다면 엄청난 발전을 할 수 있을것이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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