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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의 주가 주가 상승 원인과 단기 전망은? [ 친환경 관련주 광림, 수혜주 ]

by im-dayday 2022. 9. 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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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의입니다.

    요즘 전체적인 글로벌 경제가 좋지 않고 많은 나라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며 달러 환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주식 시장과 코인 시장의 그래프는 바닥으로 내리 꽂히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한 전 고점에서 약 30% 가까이 하락한 상태인데요. 원래 전 고점에서 약 30% 하락했을 시점이 반등의 변곡점이라고도 하지만 현재 글로벌 경제지표를 보면 단기간 하락으로 끝날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빛을 내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쌍방울의 주식이 잠깐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무려 22%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코스피 시장이 2.5% 이상 하락한 오늘장에 과연 어떤 이슈로 상승 그래프를 보여주었을까요? 오늘은 이재명 관련주로 재 주목받고 있는 쌍방울의 주가 상승 원인과 단기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쌍방울의 주사업원은?


    쌍방울은 티이씨앤코에서 2008년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는데요. 쌍방울은 주로 섬유 류안의 외 내복 제조 및 유통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의류 제조업으로는 국내 재단 수주 가공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도소매업으로는 내의류를 주력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년,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를 론칭하여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었으며 이 당시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요 몇 년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 적으로 발발하며 가정 내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판매하여 큰 수익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 쌍방울 주가 상승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에 쌍방울의 주가 상승 원인은 또렷하게 파악되진 않았는데요. 추측컨대 쌍방울의 계열사인 광림이 산업통상 자원으로부터 해상풍력 발전소 사업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며 상한가를 달성한 것에서 함께 상승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광림은 쌍방울그룹 계열사로 크레인과 소방차 및 특장차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인데요.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해상풍력사업은 전남 영광군 일대에 15 메가와트 급 발전기 10대와 10 메가와트 급 발전기 1기 등 총 시간당 160㎿를 생산하는 11기의 발전기가 들어서는 사업이라고 해요. 예상 매출액은 약 1조 3000억 원으로 추정되며,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고용효과는 3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쌍방울은 쌍용차 인수 이슈로 인해 상승기류를 타기도 했었는데요. 최근엔 이재명 관련 주가조작 이슈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 대표가 쌍방울과의 사적 관계는 없다며 전면 부인하며 그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원인을 이 부분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 쌍방울의 전망은 어떨까??


    쌍방울은 앞에서 말했듯, 섬유 류안의 외 내복 제조 및 유통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섬유류 말고 다른 방향으로 사업을 다양화하려 추진하고 있습니다. 쌍방울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미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유통 혁신 사업인 트라이 오렌지 유통망 구축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트라이 오렌지 유통망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원스톱 패밀리 언더웨어 쇼핑몰로 백화점식 인테리어와 POS, E-Catalog 등 최신식 유통 및 물류 시스템을 갖춘 전문 매장입니다. 2019년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사업이 호황기를 맞으며 쌍방울도 이 사업에 올라타며 상승기를 맞았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잠잠해진 지금, 향후에도 마스크 열풍은 당분간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생각됩니다.

     

     

     

     

    ■ 쌍방울의 차트와 수급은??


       최근 2022년 4월, 쌍용차 인수전에 쌍방울이 참가하며 연속 상항가 행진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그 후 쌍용차 인후 가능성에 대한 부분에서 비교적 낮은 가능성으로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다 이재명 관련하여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에 있는데요. 9월 1일엔 쌍방울의 계열사인 광림이 업 통상 자원으로부터 해상풍력 발전소 사업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하며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과의 연관은 일면식도 없다고 강력히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상승했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60일선을 넘지 못하고 윗 고리를 달며 추락하여 금일 종가 6%에 미쳤습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의 악재가 너무 많고 코로나 이후 코스피 시장의 급성장과 마스크로 인한 수혜로 주가가 다소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 사업인 내의 사업에서 크고 작은 소기업들이 많이 생기며 주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종식되며 마스크 수요가 줄 것으로 예상이 되나, 당분간 마스크 사용은 생활화가 될 것 같아 조금 더 경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쌍방울은 대선 때 이재명 관련주로 상승세를 타기도 하였다 주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후엔 다시 쌍용차 인수 이슈를 받으며 한 번 더 상승 그래프를 그리다 KG그룹에서 쌍용차를 인수하며 그로 인한 거품이 빠지는 듯하였습니다. 그 뒤로  하락세를 이어오다 600원의 지지선을 지지해주지 못하고 하락하여 횡보하였는데요. 최근에 광림의 상한가로 다시 한번 힘을 받으며 상승기류를 타려 하였으나 60일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윗 고리를 길게 달았네요. 긴 차트를 보았을 때, 이동평균선이 하락 그래프를 그리고 있고, 글로벌 악재가 너무 많아 당분간의 상승은 힘들어보기도 합니다. 또한 거래량도 점차 줄어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에서도 점점 멀어지는 것도 기정사실이고요. 그러다 과거 상승 그래프를 보았을 때 이슈를 받으면 크게 상승하는 끼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으로 일시적 또는 짧은 기간의 상승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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